이제 어느덧 화장실을 잘 이용하고 계시는 김 베베 씨.
그런 김 베베에게는 선행사례가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김무무의
화장실 이용하는 걸 지켜본 것이었다.
주로 구경은 이런 식으로 빼꼼하면서
흠 네가 된똥인지 묽은 똥인지 확인을 해주지
똥은 모래로 덮어야지 이러는 듯하다..
몇 초 뒤..
이 자리는 곧 김무무의 차지가 되었고 그걸 지켜보는 한 아이가 있었으니..
자리 쟁탈전이 일어났다 둘이 좋아서 저러는 건지
저 자리가 좋아서 진짜 서로 뺏으려는 건지는 쟤네만 알겠지...
결국 베베가 이겼다. 역시 젊은 피는 못 당하는 듯하다
아니면 꼴에 무무가 남자라고 여자 배려..?
흠.. 흠... 중성화도 했는데... 흠 여기까지
처음에는 낯설어서 얼굴도 잘 안 보여주던
베베인데 이제는 내 손길도 안 피하고 아주 그냥
잘 노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서 하나 올려봅니다
무쪼록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 냥냥한 하루 보내세요 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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