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...뭐라 말을 시작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.
어제 글까지만 해도 베베 이 자식을 풀어줬다고 그렇게 말했었는데.
그러고 몇시간이 지나지 않은 오늘 바로 사고를 치고 말았습니다..
다들 키우시는데 꼭 염두해 두시길 바라면서 제 고충들을
하나하나 써 내려가 보도록 하겠습니다..
이런식으로 애기들 화장실이 너무 높아서 그런가 싶어서
컴퓨터 책상밑에 쿠션을 이렇게 설치해줬습니다.!!
그러고 결과는 ...!!
ㅎㅎㅎㅎㅎㅎ 보이시나요 애기는 무사히 이 화장실에도 적응을 했답니다..
물론...... 아직은 안마위자 뒤에...더 많이 ㅆ..쌉...어휴 그래서
거기에도 화장실을 놔뒀습니다...에효
어쩌겠습니까!!!!!! 이게 냥생을 보살피기 위한 인생인걸요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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